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une's Pharmacy ~티아라 섬의 약사~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PICOPICOSOFT에서 제작한 [[롤플레잉 게임|RPG]] [[에로게]]. [[DLsite]]와 [[DMM]]에서 판매중. DLsite에서 2016년 상반기 랭킹 2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. 현재 총 판매량은 5만장 이상으로 DLsite에서 전체 3위를 차지하고 있다. 발매 이후에도 한동안 업데이트를 하여 이벤트와 엔딩을 추가하였다.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하다보면 아직 덜 완성된 것 같아보이는 이벤트들의 흔적이 보이고[* 특히 포포코 평원의 작은 구멍. 대화하면 너무 작아서 들어갈 수 없다고 나오는데, 어려지는 약인 크로노시럽을 소지하고 있거나 사용해도 아무런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다.], 게임을 뜯어보면 추후에 추가될 것으로 보이는 수많은 [[더미 데이터]]가 발견된다. 당장 월드 맵 크기만 해도 보이는 지역보다 훨씬 넓게 그려져 있다. 2018년 1월 8일 공개한 v1.76 이후로 1년이 넘게 [[없데이트|업데이트가 없다]]. 비공식 유저 한글판은 v1.71까지 제작되었다. 포션 같은 약물 제조를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여주인공 '루네'가, 어느 날 갑자기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빚 100만금을 갚기 위해 일을 시작해 빚을 갚아나간다는 내용의 게임이다. [[야겜]]이기 때문에 몸을 팔아서 돈을 벌 수도 있지만, 약 제조와 퀘스트 클리어, 사냥을 통해 건전한 방법으로 돈을 벌 수도 있다. 하지만 이 게임의 진가는 에로게 요소를 제외하더라도, 의외로 게임 구성이 나름 탄탄하다는 것. 19금 열화판 [[아틀리에 시리즈]]라고 칭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로 준수한 게임성을 갖고 있다. 물론 에로게로도 괜찮은 작품이지만, 19금 이벤트를 보지 않고 게임을 플레이한다면 그건 그것대로 평범하게 잘 만들어진 괜찮은 RPG 게임을 클리어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. 게임의 일러스트도 상당히 수려해 눈도 즐겁게 해준다. 다만 그렇다고 명작까지는 아니고 그냥 괜찮은 RPG 게임 수준이기 때문이기 때문에, [[ROBF 시리즈]], [[몬무스 퀘스트]], [[프로넌트 심포니]], [[BLACK SOULS 2]] 처럼 작정하고 게임성에 신경쓴 에로게 수준의 재미를 기대하면 실망할 것이다.[* 당장 후술할 관련작인 '한계!? 오빠 Sister Travel'보다도 게임적 완성도와 재미가 조금 부족한 편이다. 어디까지나 '의외로 준수한 게임성'(평작 이상)이라는 의미이며, 기본적으로는 에로에 비중을 둔 게임이다.] 원래는 모바일 환경에서는 플레이가 불가능했으나, 에뮬레이터의 성능 발달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